제주 동부소방서 수난 구조 유공시민에게 감사패 수여
제주 동부소방서 수난 구조 유공시민에게 감사패 수여
  • 고기봉 기자
  • 승인 2020.09.1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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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동부소방서 수난구조 유공시민에 감사패 수여

제주특별자치도 동부소방서(서장 김학근)는 지난 7일 서귀포시 표선해수욕장 익수사고 현장에서 소중한 인명을 구조한 장남수씨(41)와 고민서씨(19)에게 구조 활동 유공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11일 밝혔다.

표선해수욕장 인근에서 수상레저업체를 운영하고 있던 장남수씨와 고민서씨는 7일 오후 4시 10분쯤 해수욕장 내 익수사고자를 발견하고 제트스키를 이용, 물에 빠진 2명을 신속하게 구조해 인명사고 방지에 기여했다.

구조된 20대 남성 2명은 태풍 하이선이 지나가고 파도가 다소 잠잠해지자 바닷물에 들어가 물놀이를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민서씨는 “표창을 받아 기쁘고 누구라도 위급한 상황에서 똑같은 구조 활동을 했을 것”이라며 “자신의 행동이 인명을 구조하는데 도움이 돼 수난사고 없는 안전한 제주를 목표로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학근 제주 동부소방서장은 "신속한 구조 활동이 없었다면 소중한 생명을 잃을 수도 있었다"며 "동부소방서 또한 앞으로 도민들의 빈틈없는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왼쪽 고민서, 김학근 제주 동부서장, 장남수씨
사진 왼쪽 고민서, 김학근 제주 동부서장, 장남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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