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 태풍 대비 긴급상황판단회의 개최
제주개발공사, 태풍 대비 긴급상황판단회의 개최
  • 박은교 기자
  • 승인 2020.09.07 22: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6일 김정학 사장 “임직원 안전 최선… 철저한 대비 당부”

[서귀포방송/박은교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는 6일 공사 종합상황실에서 제10호 태풍 ‘하이선’ 북상에 따른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제주개발공사, 태풍 대비 긴급상황판단회의 개최
제주개발공사, 태풍 대비 긴급상황판단회의 개최

이날 회의는 태풍정보 공유, 사업장별 사전점검현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 등을 논의했다.

공사 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인 김정학 사장은 “태풍 ‘하이선’이 당초 진로보다 동쪽으로 치우쳐 제주도에 직접적인 영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공사 임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기민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태풍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한편 제주개발공사는 태풍 등 자연재난 발생을 대비해 공사 자체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기반한 대응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서귀포방송을 응원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이 서귀포방송에 큰 힘이 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0 / 400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