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방송/김연화 기자] 제주교육박물관(관장 홍태유)은 오는 8월 25일부터 9월 7일까지 코로나 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전국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임시 휴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제주교육박물관은 최근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재확산 되는 추세이고, 제주에도 감염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예방하고 제주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기 위하여 휴관을 결정했다. 이번 휴관 조치는 8월 25일부터 9월 7일까지 예정되어 있으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총무부(720-9133)와 기획부 (720-9124)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임시휴관 조치가 코로나 19 진행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불가피한 임시휴관으로 박물관 관람에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밝히며, “이후 안전한 관람 환경과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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