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사 동남초RCY 대상 인도주의 체험학교 운영
적십자사 동남초RCY 대상 인도주의 체험학교 운영
  • 김연화 기자
  • 승인 2020.08.2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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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방송/김연화 기자]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8월 21일 제주적십자사에서 동남초등학교(교장 홍희정) 학생 및 한라대학교 RCY 회원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적십자 인도주의 체험학교를 운영했다.

동남초 학생 및 한라대학교 RCY 회원 등 25명 참여 적십자 인도주의 체험학교 운영
동남초 학생 및 한라대학교 RCY 회원 등 25명 참여 적십자 인도주의 체험학교 운영

RCY단원들은 어르신들을 위한 소보루 빵 200개를 만들어 제주불교자비원에 전달했으며, 양소연 인도주의 강사의 ‘차별 없는 세상 만들기’ 주제로 인도주의 교육을 받았다.

장사랑 학생(동남초 6)은 “친구들과 빵을 만들어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드릴 수 있어서 기뻤다”며 “작지만 소중한 나눔 실천을 통해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적십자 인도주의 체험학교는 청소년에게 인도주의 교육과 봉사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타인에 대한 배려와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는 청소년 나눔 실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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