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긴급 폐장
해수욕장 긴급 폐장
  • 고기봉 기자
  • 승인 2020.08.2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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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표선해수욕장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조개체험어장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 지난달 1일 개장해 오는 31일까지 운영이 예정됐던 제주도내 지정해수욕장 총 11곳이 일찍 문을 닫는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23일 0시부터 제주 등 전국 각 지자체에서 현재 운영중인 108개 해수욕장이 모두 긴급 폐장된다고 22일 밝혔다.

해수부는 단계적 운영종료 일정에 따라 이미 폐장된 115개소와 부산 인천 등 조기 폐장된 28개소를 포함해 올해 개장했던 해수욕장 251개소가 모두 폐장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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