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의 은퇴자들인 시니어 남녀 14명으로 구성된 소피아 실버 앙상블(단장 김익수)이 아름다운 음악으로 메아리를 내고 있다.
소피아 실버 앙상블은 2012년 7월에 만들어진 합창단으로 종합 음악관련을 지도하며 달마다 교도소나 양로원 등 각종시설에 재능기부를 다니고 있다ᆞ.
소피아 실버앙상블의 김익수단장은 또한 서홍동주민센터의 하모니카 동아리인 소리모아동아리와 함께 7년동안 이끌어왔다.
김익수단장은 소리모아동아리를 이끌면서 하모니카 연주와 톱연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연주를 원하는 행사섭외가 들어올때마다 80여명의 회원들이 모여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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