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신지식인연합회 광복절기념 하계 수련회 개최
제주특별자치도 신지식인연합회 광복절기념 하계 수련회 개최
  • 고기봉 기자
  • 승인 2020.08.18 14: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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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없는 평화의 섬, 건강한 제주 만들어 보자.

사단법인 한국신지식인회 제주특별자치도 신지식인연합회(회장 김석신)은 지난 15일 미래컨벤션에서 광복절 기념 하계수련회를 개최하고 도둑없는 마을 회복 운동을 위한 교육과 캠페인을 전개했다.

'삼춘~ 봉근물건 그냥 그디 나뒁! 도둑어신 평화의 섬 맨들어 봅쭈!'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수련회는 김석신 회장의 '제주를 도둑 없는 평화의 섬으로 만들자'는 취지의 강연을 시작으로, 신지식인 선배들과 새로이 신지식인이 선정된 후배들과의 새로운 정보 교류와 나눔을 가졌다.

이날 강사로 나선 (사)약용작물 교육협회 고운실박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칠정과 마주하는 어깨통증 관리법”을 통해 부제인 ‘감정은 전염성이 강하다’를 강연했다.

집단 모임이 사라지고 이동제한, 재택근무 등을 통해 사회적 분위기 디스프레 경향은 누군가에게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신지식의 감정은 전염성이 높아질 수 있음을 강조했다. 특히 자신이 감정이 긴장하면 문제를 일으키는 어깨통증을 객관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을 설명 하면서 통증에 대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심리적인 반응도 여러 가지 감정이 내포돼 있다고 했다.

통증은 아프다가 아니라 내 몸에서 저항하는 방법이며, 병을 앓을 때 나타나는 여러 가지 상태를 나타내는 과정과, 병의 증세가 결과로 나타났을 때는 사람의 행동을 변화 시킬 수 있는 막강한 자연치유적인 힘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동의학의 유기적인 관계는 통증으로 나타나는 저림의 증세는 여러 가지 종류와 경락의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노화는 피할 수 없지만, 감정의 노화가 되면 코로나 바이러스처럼 전염성을 가지고 있으며 사람의 7가지 감정이 극도로 지나칠 경우 그와 연관된 내장을 손상시킨다고 했다. 그 중에서도 특히 견비통은 장부의 양기가 영향을 많이 받고, 현재 자신이 느끼는 내적 요인이 되는 감정이 어떤 것인지 객관화를 시켜서 알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강연 마지막 결론으로 고운실 박사의 제안은 의사들이 치료하지 못하는 일체의 병을 다스리고 이것을 복용하면 원기가 튼튼해지고 사기를 막는다는 중화탕(中和湯)을 소개했는데 병원에서 처방받아 먹는 한약이 아니고 자연의학을 공부하는 학자의 입장에서 주는 메시지였다.

한약재를 끊일 때 인체에 필요한 물(水)과 불(火)을 대자연의 우주자연과 소우주 인간을 시사 하면서, 퇴계이황이 활인심방에서 불기운인 심장과 물 기운인 신장이 서로 적절히 식히고 데워서 마음의 중심과 평화를 찾아 주는 체내의 정신탕약 30가지 신비한약재였다.

물 컵에 물이 아닌 쥬스나 다른 색깔 있는 걸 떨어뜨리면 물색이 바뀌는 것처럼, 저 마다의 고유 주파수를 가지고 번져 나감에 있어 파동의 형태로 따라 옵니다. 지금 여러분이 이 자리에 않아 좋은 대화를 하고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있어 기쁨을 나누는 것처럼 한 사람이 퍼뜨리는 좋은 감정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 얼굴에 수십개 근육들도 혼자 움직이지 않고 20개가 넘는 근육이 표정과 웃음을 만들어 내어 영향을 줍니다. 중독재활관리사, 아로마 테라피스트, 약용작물 산업관리사, 식생활 관리사, 체형교정 등 여러 가지 자연치유적인 방법을 모색하다 보니 이런 결론이 내려 졌다면서 강의를 마쳐 참석한 사람들의 호응을 얻었다.

고운실 박사의 건강에 대한 강의 모습
고운실 박사의 건강에 대한 강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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