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방송/김연화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에도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하려는 손길이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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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동 관내 봄안경(대청로 39, 김명석 대표)과 강정포구횟집(말질로 274, 강혜숙 대표)은 어려운 중에도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착한가게에 동참하게 됐다며 모금 금액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강창용 대천동장은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해주신 봄안경과 강정포구횟집 사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우리 지역의 가장 큰 힘은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라며 이러한 노력들이 관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착한가게는 공동모금회에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각종 특화사업을 통해 관내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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