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동, 착한가게 현판식 개최
대천동, 착한가게 현판식 개최
  • 김연화 기자
  • 승인 2020.08.14 15: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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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방송/김연화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에도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하려는 손길이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봄안경(대청로 39, 김명석 대표)
강정포구횟집(말질로 274, 강혜숙 대표)

대천동 관내 봄안경(대청로 39, 김명석 대표)과 강정포구횟집(말질로 274, 강혜숙 대표)은 어려운 중에도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착한가게에 동참하게 됐다며 모금 금액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강창용 대천동장은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해주신 봄안경과 강정포구횟집 사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우리 지역의 가장 큰 힘은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라며 이러한 노력들이 관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착한가게는 공동모금회에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각종 특화사업을 통해 관내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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