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방송/김연화 기자]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강호준) 학부모회(회장 윤희정)는 8월 5일 오전 7시 30분부터 학교 중앙현관 앞에서 코로나19로 힘든 자녀들을 격려하는 등굣길 맞이 행사를 운영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위생장갑 및 마스크를 착용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힘내라는 메시지와 함께 손소독제와 간단한 음료 등을 제공하며 격려했다.
등굣길 맞이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위생장갑 및 마스크를 착용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힘내라는 메시지와 함께 손소독제와 간단한 음료 등을 제공하며 격려했다.
또한, 생활 속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개인 위생 사항을 준수하며 등교하는 학생들의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와 함께 등굣길 맞이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등 훈훈한 모습이였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위생장갑 및 마스크를 착용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힘내라는 메시지와 함께 손소독제와 간단한 음료 등을 제공하며 격려했다
특히, 이번 2020학년도에 처음으로 실시한 등굣길 맞이 행사에는 참사랑실천학부모회(회장 고명순)도 함께 하여 의미가 더욱 깊었다.
제주여상 학부모회 고명순 회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등 생활방역을 실천하며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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