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환초, 꿈을 열어주는 북적북적 북토크 운영
법환초, 꿈을 열어주는 북적북적 북토크 운영
  • 박은교 기자
  • 승인 2020.08.05 13: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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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방송/박은교 기자] 법환초등학교(교장 김애숙)는 매월 1회 아침시간을 이용해 교장선생님과 함께하는 북적 북적 북토크를 운영하고 있다.

법환초, 꿈을 열어주는 북(book)적북(book)적 북토크을 운영했다.
법환초, 꿈을 열어주는 북적북적 북토크을 운영했다.

지난달에 이어 8월 4일 아침시간에는 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42가지 마음의 색깔’ 책을 이용해 3학년 학생들과 감정을 표현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북토크는 △가장 기본적인 감정을 그림 속의 동물에게서 찾아보기 △그림을 보고 느낌을 이야기 나누기 △특정 감정을 느꼈던 자신의 경험 이야기 나누기 등의 활동으로 감정을 소통했다.

학교관계자는“이번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싶은 마음은 큰데 표현이 서툰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배우고 교장선생님과 감정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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