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안전방역단 방역활동 지속, ‘긍정 평가’이어져
도민안전방역단 방역활동 지속, ‘긍정 평가’이어져
  • 장수익 기자
  • 승인 2020.05.2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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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도민안전방역단은 24일 10회째 지역방역활동을 진행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도민안전방역단은 24일 10회째 지역방역활동을 진행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도민안전방역단(단장 박호형 도의원)이 24일 10회째 지역방역활동을 진행했다.

도민안전방역단은 방역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건당국의 부담을 덜고, 도민 안전을 해치는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적극 방지하기 위해 지난 3월 14일,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당사에서 도의원과 당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했다.

그동안 방역단은 ‘방역없이 경제없다’는 신념으로 제주시청 일원, 신산공원과 사라봉공원, 터미널을 비롯해 서귀포시 지역까지 직접 찾아가 방역활동을 펼치는 등 제주도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박호형 단장은 “우리가 처음 맞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도민사회 곳곳에서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조금이라도 행정당국의 방역활동에 도움을 주고 하루 속히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염원하는 마음에서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고, 코로나19가 박멸될 때 까지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도민안전방역당은 단장에 박호형 의원을 비롯해 상임부단장에 조훈배 의원, 부단장에 강성민, 문종태, 송영훈, 이승아, 정민구 의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4.15 도의원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김대진, 임정은 의원 등 당원 50여명이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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