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3자간 상생협약 체결
JDC, 3자간 상생협약 체결
  • 장수익 기자
  • 승인 2020.05.0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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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매일올레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람정제주개발(주)
문대림 JDC 이사장이 28일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을 방문했다.
문대림 JDC 이사장이 28일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을 방문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28일 서귀포매일올레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 회의실에서 서귀포매일올레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과 제주람정개발(주) 3자간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고 JDC 투자기업인 제주람정개발(주)의 경영난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상생협약은 기존에 JDC 면세점에서 진행하고 있는 전통시장 상생 협업 프로그램인 '전통시장 스탬프 투어'를 확장한 개념이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서귀포지역의 전통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JDC 면세점과 제주신화월드에서 할인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전통시장을 활성화하는데 협력하기로 했으며 협약 체결 이후 5월 초부터 실무협의체를 구성·운영해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수립하고, 6월부터 상생 프로모션을 본격 추진하면서 상호 평가를 통해 상생활동을 보완할 계획이다.

문대림 JDC 이사장은 “서귀포지역 관광명소인 매일올레시장과 제주 최대의 해외 투자기업인 제주람정개발의 그동안 쌓아온 운영 노하우, 그리고 JDC의 공공성이 함께 담보된다면 그 효과는 더욱 극대화될 것”이라며 “특히 3자간 공동으로 제주지역의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면서 서로가 일심동체가 되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추후 이용객들의 만족도와 이용실적 분석 등을 통해 전통시장 이외에 도내 상권과 상생릴레이를 확대 추진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상생협약식에 참석한 전통시장 관계자는 “제주경제가 코로나19 사태로 엄청난 경제적 시련에 직면한 상황에서 공공기관이 주도하에 시행하는 이번 상생협약은 그 자체로도 의미가 상당히 크다”면서 “앞으로도 공공기관들이 전통시장과의 상생 노력이 지속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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