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국정운영 지지도 56.9%
[여론조사] 국정운영 지지도 56.9%
  • 장수익 기자
  • 승인 2025.06.26 1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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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
-중동전 책임 국가
-김민석 총리 인준 찬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적합도
정당 지지도
정당 지지도

뉴스토마토&미디어토마토에 따르면,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7.3%, 국민의힘 32.5%,개혁신당 4.4%, 조국혁신당 3.3%, 진보당 1.0%

지난 6월 2째주 대비 더불어민주당 3.1%P 하락, 국민의힘 4.3%P% 상승. 양당 정당지지율 격차 오차범위 밖인 14.8%P로 두 자릿수대. 더불어민주당, 권역별로 서울, 경기/인천, 대전/충청/세종, 광주/전라에서, 성별로 양성 모두에서, 연령대별로 18-29세, 40대, 50대, 60대에서, 정치성향별로 진보층 및 중도층에서 국민의힘에 앞섰다.

국민의힘, 권역별로 대구/경북에서, 연령대별로 70세 이상에서, 정치성향별로 보수층에서 더불어민주당에 앞섰음. 정치성향 중도층 45.9%로 적극 조사참여. (보수층 26.8%, 진보층 27.3%) 중도층 5명 중 2명 이상(42.3%) 더불어민주당 지지. (중도층 국민의힘 지지 31.5%)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는 긍정평가56.9%(적극 긍정48.1%+소극 긍정 8.8%) VS 부정평가36.4%(적극 부정27.3%+소극 부 정9.2%)

지난 6월 2째주 대비 긍정평가 3.5%P 하락, 부정평가 5.0%P 상승. 이재명 대통령의 긍정평가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47.3%)보다 10%P 가까이 높음.

중동전 책임 여부

중동전 책임 여부에 대한 조사에서 이란 32.5%, 이스라엘 27.6%, 미국 21.9% 이란과 이스라엘 간의 격차는 오차범위 이내인 4.9%P임. 정치성향별로 보수층은 이란(45.8%)을, 진보층은 이스라엘(35.4%)과 미국(31.0%)을 꼽는 경향이 있었다.

김민석 총리 인준 여부

김민석 총리 인준 여부는 찬성 48.3% VS 반대 40.5% 찬반 간 격차는 7.8%P로 찬성이 오차범위 밖에서 우위로 나타났다.

찬성은 권역별로 경기/인천, 대전/세종/충청, 광주/전라에서, 성별로 양성에서, 연령대별로 40대, 50대에서, 정치성향별로 진보층에서 반대에 앞섰음. 반대는 권역별로 대구/경북에서, 연령대별로 18-29세, 30대, 70세 이상에서, 정치성향별로 보수층에서 찬성보다 앞섰다

민주당 당대표 적합도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 적합인물로 정청래 30.8%, 박찬대 24.6% 두 후보간 격차는 오차범위를 미세하게 벗어난 6.2%P로, 정청래 의원이 근소 우위를 보였다.

당대표 선거에 반영되는 일반국민 여론조사 방식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및 무당층 합산 기준으로 보면 정청래 46.5%, 박찬대 33.9%로 차이가 더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격차12.6%).

정당 지지도 추이

본 여론조사는 뉴스토마토&미디어토마토가 6월 23일~24일 2일간 1,042명을 무선(100%) ARS 안심번호로 조사됐으며 응답률 4.6% 신뢰도 95%, 오차범위 ±3.0%이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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