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시 남원읍은 지난 31일 위미리 마음빛그리미에서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바다야, 미안해’ 환경콘서트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콘서트는 주민들의 문화생활 향상과 함께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줍기보다 예방’이라는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및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유도하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날 감성밴드 삼춘스의 공연과 칸타빌레 하모니카 앙상블 및 고찌글라 기타동호회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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