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시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성공개최 지원을 위해 지난 17일 농수축산경제국장 주재로 14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시지원단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녹지환경 ▲도로정비 ▲화장실 청결대책 ▲식음료 안전관리 ▲응급의료 ▲관광홍보 ▲체험부스 운영 등 분야별로 촘촘하게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서귀포시 유지호 농수축산경제국장은 “국제회의 개최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각 분야별로 누수 없이 준비를 마치고, 특히 환경정비 부분에 각별히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서귀포시는 국제회의 개최에 맞춰 자체 지원단을 꾸리고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등 국제행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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