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시 표선면에 따르면, 펼쳐가는 친절 ON, 소통 UP 행정서비스의 2025년 1분기 친절공무원으로 강보림 주무관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친절공무원은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면사무소를 방문한 민원인을 대상으로 친절공무원 추천을 받은 후, 내부 심사를 거쳐 민원인 평가 70%, 공무원 평가 30%로 선정됐다.
1분기 친절공무원으로 선발된 강보림 주무관은 “앞으로도 민원인들을 위해 항상 웃으면서, 친절하고 성실한 자세로 업무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표선면은 앞으로도 매해 분기별 친절공무원을 선발해 행정서비스 개선에 앞장서고,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며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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