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시 예래동 청소년지도자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5~6일 ‘제2회 예래사자마을 봄꽃 나들이’행사가 이뤄지는 예래생태공원 주차장 일원에서 활동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행사장에 방문한 주민들에게 “청소년은 우리의 희망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예래동을 만들기 위해 모두의 노력을 당부하며 홍보물품 (보조배터리 100여개)을 배부했다.
장윤석 회장은 “지속적인 홍보와 활동을 통해 예래동이 걱정없이 아이들이 자라고 성장할 수 있는 마을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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