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 31일 한‧영‧회 모임(회장 송승의)과 영남지역 피해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백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한 성금은 영남지역 발생한 산불피해에 대한 재해민 및 피해지역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영‧회 모임은 지속적으로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 2023년 277만원 상당 상품권을 기탁한 바 있고, 지난 3월 제남아동센터에 입소한 아동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난방기(10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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