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시는 지난 17일 민생경제 활력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해 각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민생경제 활력을 위한 사업들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내수경기 침체 극복을 위한 행정의 적극적인 역할 수행을 통해 범도민 참여 분위기 확산과 민생경제의 빠른 회복을 지원할 것을 당부했다.
서귀포시 민생경제 활력 추진계획은 민·관 합동 소비촉진, 전통시장·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문화·관광 활성화, 내수 활성화의 4분야로 구성되됐다.
특히 민관 합동 캠페인과 교류도시 등의 초청을 상반기에 집중 추진하고 공직자 중심에서 민간단체로 소비촉진 움직임을 전파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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