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상점가 이용하여 공공부문 주도 소비촉진 실시
-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권과 상생
-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권과 상생

서귀포시 안덕면은 지난 3월 6일 관내 식당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비진작 활동의 일환으로 마을 이장과 새마을지도자 및 공무원 등 70여명이 함께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평소 안덕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마을 관계자들과 공무원들이 함께 앞장서서 지역 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지원하고 소비진작을 촉진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들은 관내 식당을 이용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모였다.
김태유 서귀포시 안덕면장은 “이번 간담회는 침체된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한 실천적인 행동의 일환으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실천을 통해 민생경제를 활성화하고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와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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