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론 분열 책임
-부정선거, 계몽령 주장 동의 여부

뉴스토마토&미디어토마토에 따르면,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1.4%, 국민의힘 41.1%, 조국혁신당 3.6%, 개혁신당 2.0%, 진보당 0.7%. 국민의힘, 민주당 0.3% 차이 오차범위 내 박빙.

윤석열 평가 변화 여부는 긍정변화 32.4% vs 부정변화 32.7%, 변화없음 32.5% 잘모름 2.4%. 긍정 부정 변화 답변 백중세. 20대, 호남권, 강원제주에서 부정적 변화 40% 이상 답변으로 우세. 30대, 대구경북,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긍정적 변화 40% 이상 답변으로 우세. 60대, 민주당, 개혁신당 지지층에서 변화 없음 40% 이상 답변으로 우세였다.
40대, 수도권, 충청권, 부울경, 중도층에서 비교적 고른 답변으로 전체 의견 견인. 보수층에서 긍정적으로 바뀌었다는 답변(37.5%)이 진보층에서 부정적으로 바뀌었다는 답변(29.5%)보다 많았다

국론 분열 책임은 여권 책임 51.1% vs 야권 책임47.6%. 전체 응답자 중 여권 책임 과반 이상 답변으로 오차범위 내 근소하게 우세했다.
20대, 40대, 50대, 호남권, 강원제주 진보성향층에서 여권 책임 응답 우세. 30대, 70세이상, 대구경북, 보수성향층에서 야권 책임 응답 우세. 60대, 수도권(서울,인천/경기), 중도층에서 여권에 책임 응답 백중우세로 전체 의견 견인. 충청권, 부울경 지역은 야권에 책임 응답 백중우세였다.

부정선거·계몽령 주장 동의 여부에 대해 동의 38.0% vs 동의하지 않음 55.5% 전체 응답자 중 과반 이상(오차범위 밖)이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30대, 70세 이상 제외 연령층과 대구경북 제외 전지역에서 동의하지 않는다 답변 과반 이상 70세 이상, 대구경북 지역에서 동의한다 답변 우세. 30대는 백중세(46.7%동의, 46.8%부동의) 답변. 중도(56.2%)와 진보(87.0%)성향층에서 과반 이상 동의하지 않는다 답변. 보수층 58.6%가 동의한다고 답변. 국힘, 그외 정당 제외 모든 정당지지층에서 동의하지 않는다 답변 우세. 국힘, 그외 정당 지지층에서 70%이상 동의한다고 답변했다.

12·3 비상계엄 이후 민주당 대응 평가는 긍정평가 44.4% vs 부정평가 51.8%. 대응을 못한다는 평가가 오차범위 밖 우세. 40대, 50대, 호남권, 진보층에서 과반 이상 잘한다고 응답.
나머지 20대, 30대, 60대, 70세 이상, 수도권, 부울경, 강원제주, 중도 보수층에서 대응을 잘 못한다는 답변 과반 이상. 충청권에서 (잘못한다는 답변이)백중 우세였다.
본 여론조사는 뉴스토마토&미디어토마토가 2월 3일~4일 2일간 1,035명을 무선(100%) ARS
RDD방식으로 조사됐으며 응답률 7.5% 신뢰도 95%, 오차범위 ±3.0%이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