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 주민자치협의체 위원 12명에게 시설 안내 실시
색달매립장 방문객은 지난 '23년에 6회 96명, '24년에 5회 79명이 찾아왔다.
색달매립장 방문객은 지난 '23년에 6회 96명, '24년에 5회 79명이 찾아왔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색달동 위생매립장을 올해 첫 방문한 경북 경산시 주민자치협의체 위원 12명에게 시설을 안내했다.
색달매립장 견학은 ‘시설 운영 현황 브리핑→재활용 선별장 방문→침출수처리시설 현장 견학’ 순으로 이뤄졌으며, 방문자들은 ‘매립지 발생가스 소각설비, 재활용선별 설비 운영현장, 대형폐기물 해체시설 견학, 매립지 운영 현장, 침출수 처리시설 운영 전반에 대해서도 직접 현장을 둘러봤다.

서귀포시가 운영하는 색달매립장은 타지자체 및 여러 기관으로부터 지속적으로 찾아오고 있으며 시는 모든 운영 현황에 대해 가감없이 알려 생활폐기물 최종 처리시설 및 재활용 정책에 대한 홍보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색달매립장에 대한 견학은 시의 최종처리시설 운영 현황을 외부로 알리는 좋은 계기로 활용하고, 시설 운영실태를 투명하게 공개해 향후에도 모범적인 시설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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