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시 동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동홍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1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서귀포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발전방향’(고승한 전)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장)을 주제로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 역량강화 지원사업 ‘복지톡톡’ 교육이 진행됐으며, 2025년 동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희망찬 밑반찬 지원사업’, ‘설날 음식 나누기 사업’대한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가 이뤄졌다.
김철식 동홍동장은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위기가구 발굴 등 사회안전망 강화에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협의체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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