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달리 이장 선출 관련해 제주도내 여러 언론사에서 취재와 나름대로의 판단으로 보도하고 있는데 그중 서귀포방송의 '민주적 절차를 무시한 마을이장 선거에 분노...'가 종달리의 실상을 제대로 반영했기에 으뜸 기사로 인정하고도 남습니다.
우리 사회의 공기(公器)의 책무를 다하는 서귀포방송 파이팅입니다.
이장 임명장 수여는 행정행위임. 그런데 구좌읍은 행정행위 하면서 이장선출 과정은 모르쇠 ?
마을 토호 세력 , 아가리 파이터에 굴복한 읍장의 입장은 이해 하지만 참 공직자의 소신은 아님. 결국 정치적 정무적 판단이라 보이네. 풀뿌리 민주주의 주장하며 이장선거 과정에
개입 안하겠다면 차라리 임명과정을 바꿔서 동네 이장과 사무장 자리에 공무원을 임명하면 이런 사단 없어질 것.
우리 사회의 공기(公器)의 책무를 다하는 서귀포방송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