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시 서홍동노인회는 지난 3일 서홍동경로당에서 노인회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희경 서홍동장, 강상수 제주특별자치도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 맞절, 떡국식사, 장윷놀이 순으로 진행됐다.
서홍동노인회 김충만 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고 경로당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를 표하고, 2025년에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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