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오전 11시경부터 서귀포시 서귀동 한 아파트 12층 옥상에서 주민 A씨가 극단적 선택 소동을 벌이는 사건이 발생했다.
최근 교도소에서 출소한 A씨는 아파트 옥상에서 투신 자0을 시도했으며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과 경찰은 추락 예상 지점에 에어매트를 설치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했으며 3시간 이상 옥상에서 대치하다 경찰에 븥잡혔다.
경찰은 가족들을 동원해 설득했으며, 이로 인해 주변상가는 소방차가 장시간 대기하는 바람에 영업에 방해를 받고 있다고 하소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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