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좌중언)는 18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회원 150여명이 참석해 “빛나는 제주! 함께하는 바르게살기운동”이라는 슬로건으로 2024 제주특별자치도 성과보고 및 회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제주특별자치도 진명기 행정부지사, 김광수 교육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박호형의원, 송창권의원, 관계공무원이 참석했으며, 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정부포상으로 좌중언 도협의회장이 국민훈장 모란장 수상을 비롯해 4명의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그리고 바르게 포상 전수와 유공회원 35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주요활동 성과보고, 바르게 실천 결의문 채택과 더불어 안전한 제주! 안전문화 추진 결의 퍼포먼스가 함께 진행됐다

좌중언 도협의회장은 그동안 바르게살기운동을 실천하며 많은 활동과 역할로 35년 동안 바르게살기운동의 위상과 발전에 기여해온 회원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수상 회원 모두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2025년에도 바르게살기운동 역점사업은 물론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핵심사업인 2030프라스틱 제로섬 제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줄.줍.즐 캠페인, 안전한 제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지역사회 발전에 국민운동 단체로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님들의 소중한 봉사가 범도민 의식을 변화시키고 지역사회를 발전시켜 간다는 믿음으로 더욱 적극적인 참여와 선도적인 역할, 협조를 당부했다.

장수익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