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간부공무원 모여 민생경제 활력방안과 향후 시정방향 논의해
- 더욱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야
- 더욱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야

서귀포시는 14일 오후 8시 30분 서귀포시청 집무실에서 전 간부공무원이 모인 가운데 국회의 탄핵소추안 가결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
주된 논의사항은 탄핵소추안 가결 등 연말연시 정치권 변동사항 속에서 누수없는 행정업무 추진방안과 민생경제 활력을 위한 대응방안 등이논의됐다.
이 자리에서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연말연시 시민의 삶 및 경제활력과 관련한 사업은 업무를 미루거나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며 “탄핵에 동요하지 말고 소극적인 행정이 아닌 더욱 적극적인 행정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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