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해피공감투게더 사업 마무리

서귀포시 남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남원읍 지역 복지특화사업인 해피공감투게더 사업을 4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하고 있는 중이며 11월 말 마무리 예정이다.
해피공감투게더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월 2회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 확인과 함께 생필품을 전달해 주는 사업이다.

홀로사는 어르신, 거동불편 장애인, 고위험 1인 장년층 가구 등 1백가구에게 44,586천원의 밑반찬 또는 쌀, 휴지 등을 전달했다.
김기창 공동위원장은 “해피공감투게더 사업을 통해 소외계층 주민들의 생활에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되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남원읍의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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