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화대종사 탑비 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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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수익 기자
  • 승인 2024.11.18 09: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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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 11시 해남 대흥사 보현전에서 다례재, 부도전에서 제막식
청화대종사탑비 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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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화 큰스님께서 우리 곁을 떠나신지 어느덧 21년을 맞이해 다례재와 제막식이 열린다.

19일 청화 큰스님의 정진 인연 터인 진불암, 남미륵암, 상원암 등 산내 암자를 거느린 대흥사에서 부도탑 제막식과 더불어 다례재를 봉행한다.

무주당청화대종사 탑비명은 근서(서예) 강행원 작가가 썼다.

청화 대종사는 1923년 전남 무안군 운남면에서 태어났으며, 1947년 백양사 운문암에서 금타 화상을 은사로 출가해 대흥사와 혜운사, 칠장사 등에서 수행정진했다.
눕지 않고 잠을 자는 장좌불와 수행법을 실천했고 40년 동안 하루에 한 끼 공양의 일일일식,
일주일이나 열흘 단위로 단식을 하면서 정진했다. 입적하기 전까지 법어전파에 온 힘을 쏟은 큰스님은 청빈한 삶을 몸소 실천했으며 선법수행체계를 확립한 이 시대의 선승으로 평가받고 있다. 2003년 곡성 성륜사에서 법납 56세 세납 81세로 열반했다.

청화대종사 탑비 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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