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래니악영어학원은 지난 11월 6일 서울 송파구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비전선포식을 열고, 미래 글로벌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한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메가스터디 손주은 회장이 초청되어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서의 글로벌 리더 양성’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손 회장은 강연에서 “미래 사회는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성이 글로벌 리더의 핵심 자질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도전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를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부 행사는 브래니악영어학원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부 전달식이 이어졌다. 학원은 NGO 단체 아이러브아프리카에 우물 파기 프로젝트 후원금을 전달하며, 아프리카 지역 주민들의 식수 문제 해결에 동참했다.
이어 학원 소속 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교사 양성 기금도 전달됐다. 이 기금은 교육 프로그램 개발, 교사 연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브래니악영어학원 대표 Mark(백광열)는 “우수한 교사는 학생들의 성장을 돕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교사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행사는 지식소통가 조연심의 사회로 AI로 제작된 브래니악 송에 맞춘 안무가 공개됐으며, 학원의 비전과 미션 핵심 가치를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리더십 영어 글쓰기 대회 시상식과 브래니악 달러 기부 활동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학원은 이를 통해 비전을 담은 커리큘럼과 특별활동을 공유하며 구성원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송파 말하기, 쓰기 전문 브래니악영어학원은 ‘선한 영향력을 줄 글로벌 리더의 어린 시절’이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학생과 교사의 성장을 동시에 지원하는 교육 철학을 실천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