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음악 콘서트, 무료 강습 세미나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 마련
KCA 아카데미에 따르면,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서귀포시 토평동 제주 담 갤러리에서 특별기획전 '제주를 담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AI기술을 활용해 제주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자리로 40명의 작가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다. AI로 생성된 이미지 영상 음악 등 다양한 형태의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 기간 동안 AI음악 콘서트와 AI제주영상전이 진행되며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무료 AI아트 강습 세미나가 총 6회에 걸쳐 개최된다. 또한 관람객 참여형 이벤트로 작품 인기상 투표가 진행되며 수상작은 최대 50만원 상당의 제주 특산물 상품권이 지급된다.
KCA 아카데미의 노주나 이사장은 "AI기술과 제주의 전통적 아름다움이 만나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전시회를 통해 AI기술이 가진 예술적 가능성을 탐구하고, 제주라는 지역적 특성을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이번 전시의 철학"이라고 설명했다.
참가 작가들은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를 통해 작품을 거래할 수 있으며, 공식 갤러리 전시 인증서도 수여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단순한 전시 참여를 넘어 작가로서의 경력을 발전시키는 데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제주를 담다'전시회는 AI기술을 예술적 도구로 활용해 제주의 아름다움을 전통과 혁신을 융합하고, 관람객과 작가가 함께하는 새로운 예술 체험의 장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전시회를 통해 제주의 자연과 AI기술이 만나는 독창적인 작품들을 경험할 수 있으며, 관람객들은 AI기술이 어떻게 예술과 상호작용하며 새로운 차원의 창작을 이끌어내는지 직접 느낄 수 있을 것이다.
AI로 담아낸 제주의 풍경 : 제주를 담다 전시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제주 담 갤러리에서 열릴 예정이며, 문의는 한국기독AI작가협회 홈페이지나 KCA아카데미 제주지부( 박 한 이사 : 010 8261 7448))로 하면 된다.
한국기독AI작가협회 홈페이지 : https://kcaaa.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