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군조직 활성화와 회원 복리 증진 공로 인정

현종우 서귀포시 재향군인회장이 재향군인회 활동 유공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현종우 회장은 2024년 10월 8일 제72주년 재향군인의 날을 기념해 향군 조직 활성화와 회원 복리 증진에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 받아 표창대상자로 선정됐다.
서귀포시는 국가보훈부로부터 국무총리 표창을 전달받아 11월 1일 서귀포시청 접견실에서 표창장 전수식을 개최하여 표창장과 개인수장을 전수했다.
한편 현종우 서귀포시 재향군인회장은 2018년부터 서귀포시 재향군인회 회장으로 재직해오며 지역주민의 안보의식 향상을 위한 교육 사업, 6·25전쟁 기념식 운영 및 충혼묘지 성역화 사업 등 회원 권익 향상을 위한 사업과 사회 공익 증진을 위한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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