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지난 20일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2024년 사업 및 결산 승인, 그리고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승인했으며, 그동안 공석이었던 공동대표로 양시경 공익지원센터장을 추대해 최종 승인했다.

제주경실련의 2025년도 주요사업은 난개발 저지, 반부패 운동 및 도정 감시 모니터 등 지역 현안 대응과 중앙 및 전국 지역 경실련을 비롯해 제주 지역의 시민사회단체와 연대 강화 등 각종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기로 했다.

<양시경 프로필>

1963년생 서귀포시 안덕면 출신

제주대학교 사회학 학사

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감사

현 산방산랜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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