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한국창조미술협회 제주지회전
코로나로 막혔던 일상이 서서히 회복 되면서 자유롭지 못했던 일상을 깨고, 억눌러있던 감정을 풀어내는 완전한 일상 회복이 속히 오길 기대하면서 아름다운 섬 제주에서 제8회 한국창조미술협회 제주지회전을 8월 19일부터 24일까지 제주도문예회관 제2전시실에서 “희망 그리고 다시 전”을 개최한다.
한국창조미술협회 한용국 제주지회장은 "여러 어러움으로 가득했던 시기에도 끊임없는 노력과 희생으로 창작에 매진해 오신 작가들에게 깊은 찬사를 드립니다.
예술활동은 우리 모두의 삶에 희망을 주고 보편적 가치를 더 높이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국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창조적인 사회를 이끄는 힘이 된다고 하기에 그 의미는 단순한 예술활동 창작활동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인문,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와도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도민들의 정서를 아름답게 변화싴키는 원동력이 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