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종이공예] 지정자 작가의 닥종이인형
닥종이공예 지정자 작가는 서울 인사동에 놀러갔다가 우연히 접한 닥종이인형에 매력에 빠져 닥종이 인형을 배우고 연구하기 시작했으며, 20년이 지난 지금은 닥종이 인형 작품 전문가로 자리잡았다.
지정자 작가가 한지를 이용한 닥종이인형들은 주로 1970∼1980년대의 우리 일상생활 풍경을 테마로 기획한 작품들로 가까운 과거의 일상생활 풍경을 우리의 전통 한지인 닥종이로 재현해 투박해 보이지만 섬세하고 소박하면서도 따뜻하고 평범하고 특별한 친근한 느낌을 준다.
지정자 작가는 경기도 안성 출신으로 ▲2005년 경북농아인 수화예술제 초대전 ▲2009 대한민국 한지대전 초대작가 ▲2010 일본 후지미술관 작품소장 ▲2010 일본 동경미술관 젠 초대전 ▲2015 원주 한지테마파크 기획전시 ▲2015 SBS 순간포착 “세상의 이런일이” 방영 ▲2015 창동예술폰 & SBS방송국 기획 초대전시 ▲2016 캐나다 A Special Exhibition of hanji craft ▲2016 CJ헬로비젼 명물인생 닥종이명인 방영 ▲2016 영남대학교 박물관 기획테마전 ▲2017 경북도청 신청사 닥종이인형전 “그땐 그랬지” ▲2017 전문예술법인 (사) 대한하모니카협회 대구지부장 ▲2018년 대구지방경찰청 무학갤러리 전시회 등 20여회 개인전을 개최하면서 작가의 명성이 알려졌다.
3년째 서귀포시 남원2리에서 오드트갤러리를 열어 닥종이공예 작업에 몰두하고 있으며, 닥종이공예를 배우려는 수강생들에게 닥종이공예와 하모니카 수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