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한국 · 캐나다 수교 60주년 기념 – 모두의 어떤 차이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7월 11일부터 23일까지 캐나다국립장애인문화예술센터 소속작가 6명이 참가해 '모두의 어떤 차이'라는 주제로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장애인 예술가가 가진 독특한 감성과 시각, 미적 양식을 조명함으로써 장애의 특수함에 따른 사회문화적 차별이나 특별한 배려가 아닌 예술적 차이의 가치를 살펴보는데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에게 장애, 다양성, 포용성에 대한 인식을 재정의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