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슬린 페인팅은 유약 처리해 고화도에서 소성된 재벌도자기 위에 그림을 그려 800도 정도에 3차 소성해 발색시키는 작품들로서 상회, Overglaze, 포슬린 페인팅이라 부른다.

과거 유럽의 황실, 귀족들이 도자기를 귀하게 여기던 시절부터 발전해온 도자예술이다.

박천주 작가는 상명대 소프트웨어 학부를 졸업한 공업학도였으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그릇들에서 보여지는 매혹적인 그림들에 이끌려 포슬린 페인팅에 접근하게 되었고, 2017년 Wset Australia Cruise에 참가한 이래 2018년 KPPA 한국 포슬린작가 협회전 등 다수의 그룹전에서 작품을 발표하였으며 현재 '화우 포슬린'을 운영하고 있다.

매일 사용하는 도자기에 예쁜 그림이 그려져 있는 행복을 바라는 마음에서 주제를 “매일 만나는 포슬린 페인팅”이라 정했다.

제주에 온지 1년이 됐으며 앞으로 아름다운 제주 풍광을 많이 그릴 예정이며 전통적인 유러피안 스타일도 열심히 그리고, 화우 공방을 통해 제주에도 포슬린 페인팅을 많이 알리고자 한다.

<박천주 작가이력>

상명대 소프트웨어학부 졸업

2017 Australia APAT 50th Convention - Wset Australia Cruise 참가

2017 포슬린페인팅전시회 ‘똑똑똑 자기야’ 참가 (학여울 SETEC 제2전시장)

2018 KPPA 한국포슬린작가협회전 참가 (이화여대 조형관2층 미술관)

2019 6th 이화은 포슬린스튜디오 회원전 참가 (경인미술관)

2021 KPPA Porcelain Painting EXHIBITION 참가(인사아트센터)

2022 2월 첫 번째 개인전 ‘매일만나는 포슬린 페인팅’ (심헌갤러리)

2019~ 현재

화우포슬린 운영

제주시 월구길 34 1층

064-747-9524

macauly@naver.com

인스타그램 @hwawoo_porcelain_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