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중언 회장,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
좌중언, 바르게살기운동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장
좌중언 바르게살기운동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장은 지난 17일 2024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했다.
국민훈장 모란장은 대한민국의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 분야에 공을 세워 국민의 복지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국민훈장이다. 1등급 무궁화장에 이은 2등급 모란장은 문화훈장대통령장에 해당하며, 3등급 동백장, 4등급 목련장, 5등급 석류장으로 구분된다.역대 수훈자로 전 피겨선수 김연아, 법륜스님, 유일한 박사 등이 있다.
이날 좌중언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헌신적이고 선도적인 역할과 지속적인 활동으로 오랜 시간 헌신해오며 바르게살기운동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건전한 사회 문화를 위한 비젼을 제시하고 혁신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공헌을 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35년간 대한민국 발전의 역사와 함께해 온 바르게살기운동은 진실ㆍ질서ㆍ화합의 이념으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가는 국민운동단체로서, 좌중언 회장은 이러한 활동을 통해서 법질서 확립 및 기초질서 지키기, 안전문화 정착운동,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환경캠페인, 조직활성화와 회원배가, 효자.효부 모범가정 발굴 지원, 장학금 지원 등 온기나눔과 함께 장애인 등 소외받기 쉬운 사회취약계층부터 지역사회발전까지 폭넓은 관심과 지원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 지난 6월 ‘2025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 유치 경쟁에서 성과를 이뤄 이날 대회기를 이양받았으며, 2025년 9월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전국 5천여명 회원이 참가예정으로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기도 하다.
좌중언 회장은 "사회공헌의 성과를 인정받고 국민훈장을 수상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꽃중에 왕이라는 모란꽃같은 마음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자유와 번영의 대한민국, 함께하는 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좌중언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에 기여한 공로로 2011년 바르게 금장, 2014년 바르게 청년지도자상, 2016년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