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조리마을회] 제1회 갯것이 영화제
2024-09-28 고기봉 기자
성산포 바닷가에서 영화감상 어때요?
'제1회 갯것이 영화제'가 오는 10월 3일 오후 6시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갯벌(오조로 80번길 47)에서 열린다.
이날 상영작은 △불편한 사람(감독 오수진) △내가 사랑한 바다(감독 문서빈) △영(감독 박광배 ) △새로운 지층(감독 박한나) △바당바당(감독 임형묵) △복순씨의 원데이클라쓰(감독 최범찬) 모두 여섯 편으로 길게는 40분, 짧게는 10분 내외 길이의 단편 영화들로, 다큐멘터리부터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상영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