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흥2리 옥돔역 물놀이장, 평일 확대운영 개장

더운 주말에도 GO~!, 평일에도 OK~! 8월 19일 ~ 9월 1일: 주말 한정 운영 운영시간: 10:00 ~ 17:00 물놀이장 입장료(4,000원) 파라솔(20,000원) 평상(주중 50,000 주말 60,000)

2024-07-22     서귀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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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유일하게 마을단위 옥돔 공판장이 있는 옥돔마을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2리(이장 강성훈), 옥돔역 협동조합(이사장 고용규)은 옥돔역 물놀이장을 22일부터 평일 확대운영 개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6월 29일 첫 개장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주말에만 한정해 운영하던 것을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물놀이 시즌을 맞아, 유아를 동반하는 가족단위 피서객이 안전하고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8월 19일까지 평일 확대운영 개장키로 하였다.

지난 2015년 첫 개장을 시작으로 총 383㎡ 수면적의 2개 풀장(메인 1, 유아 1)안에 에어슬라이드 1개소, 풀장계단 3개소의 놀이시설과, 안전요원을 포함 총 6명으로 운영되며, 일 평균 1백여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남원읍

또한 물놀이장과 바로 인접해 카페, 식당, 매점이 위치하여 스테이크, 검보 요리등의 식사는 물론 옥돔을 활용한 옥돔 피쉬앤칩스 옥돔새우 파스타 등을 즐길 수 있고, 떡볶이 옛날 팥빙수 등 군것질 거리도 즐길 수 있다.

태흥2리 관계자에 따르면 “옥돔역 물놀이장 내 평상은 2~3가족이 함께 사용가능 할 만큼 널찍하여, 가족단위 물놀이객에 제격일 것이고, 또한 파라솔, 평상을 종일 이용 시 입장료 할인이 되는 만큼 가성비, 가심비가 좋은 물놀이장으로 이용객 만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하는 종사자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문의전화 : 064-764-5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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