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농원 강문수 대표의 무궁화사랑
2024-07-10 장수익 기자
안덕계곡에 우리나라 꽃인 무궁화꽃이 만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강문수 대표는 보기드문 황근을 비롯해 여러가지 무궁화꽃을 옥수농원에서 가꾸고 있을뿐만 아니라 수국과 무궁화 꺾꽃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학교로 찾아가서 강의를 하고 있다.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 옥수농원 강문수 대표(환경지도사)는 “좋아하는 무궁화꽃을 삽수 채취해서 꺾꽃이번식을 시키면 지구온난화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가꾸면서 정서적 안정감을 갖게 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