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조국혁신당 27.7%(3.6%p↑) 가장 높은 응답
‘여론조사꽃에 따르면, 정당지지도전화면접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조사 대비 1.6%p 상승한 43.4%, ‘국민의힘’은1.1%p상승한 33.9%, 무당층은 2.3%p하락한 10.6%로 집계됐다.
양당지지율격차는 9.5%p로 횡보세를 보였다.
대통령 국정운영평가에서 전화면접조사 기준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보다 0.3%p오른 34.0%, ‘부정’평가는0.5%p내린 64.6%로 집계됐다.
4월 총선에서 어느 정당이 승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에 더불어민주당 44.2%vs 국민의힘32.1%vs 녹색정의당 0.3%vs 개혁신당2.2%vs 새로운미래 0.6%vs 그외 다른정당 2.4%vs 없다 15.6%로 집계됐다.
비례정당을 뽑는 정당투표에 대한 질문에, 전화면접조사는 ‘조국혁신당’, ARS조사는 ‘국민의미래’가 가장 앞서. 두 조사의중도층은 ‘조국혁신당’, ‘국민의미래’ ‘더불어민주연합’ 순으로투표 하겠다고 응답했다.
비례정당을 뽑는 정당투표에서 어느 정당, 세력, 단체에 투표할 것인지 물었다. 전화면접조사 결과 ‘조국혁신당’이 27.7%(3.6%p↑)로 가장 높은 응답을 받았고 그뒤로 ‘국민의미래’ 22.4%(0.4%p↓), ‘더불어민주연합’ 15.4%(1.8%p↓), ‘개혁신당’ 3.4%(0.8%p↓), 그외 다른 정당2.1%(0.2%p↓), 각각 1.3%의 지지를 얻은 ‘새로운미래’ 1.3%(0.1%p↑)와 ‘녹색정의당’ 1.3%(1.0%p↓)순으로 집계됐다.
27.7%로 가장 높은 응답을 받은 ‘조국혁신당’은 상승세를 이어가며 서울과 충청권의 표심을 잡았다(서울: ‘조국혁신당’ 29.3%> ‘국민의미래’ 20.6%> ‘더불어민주연합’ 14.1%), 수도권은 ‘조국혁신당’ > ‘국민의미래’> ‘더불어민주연합’ 순이고, 충청권과 호남권은 ‘조국혁신당’ > ‘더불어민주연합’ > ‘국민의미래’, 대구·경북과 부·울·경은 ‘국민의미래’ > ‘조국혁신당’ > ‘더불어민주연합’, 강원·제주지역은 ‘더불어민주연합’ > ‘국민의미래’ > ‘조국혁신당’ 순으로 투표하겠다고 응답했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18~29세는 ‘더불어민주연합’이 가장 높고, ‘국민의미래’와 ‘조국혁신당’ 이 팽팽했다. 30·40대는 ‘조국혁신당’ > ‘더불어민주연합’ > ‘국민의미래’, 50대는 ‘조국혁신당’ > ‘국민의미래’ > ‘더불어민주연합’, 60대이상은 ‘국민의미래’ > ‘조국혁신당’ > ‘더불어민주연합’ 순이다.
무당층은 ‘국민의미래’> ‘더불어민주연합’ > ‘조국혁신당’ 순으로 지지응답을 주었고 중도층은 ‘조국혁신당’ 33.9%> ‘국민의미래’ 17.2%> ‘더불어민주연합’ 12.3%> ‘개혁신당’ 3.6%> ‘녹색정의당’ 1.9%> ‘새로운미래’ 1.5% 순으로 투표하겠다고 응답했다.
같은 기간에 진행한 ARS조사결과에 따르면 31.1%의 응답을 받은 ‘국민의미래’가 가장 앞섰고, 그뒤로 ‘조국혁신당’ 28.8%, ‘더불어민주연합’ 19.7%, ‘개혁신당’ 5.6%, ‘그외 다른정당’ 3.9%, ‘새로운미래’ 3.6%, ‘녹색정의당’ 2.2% 순으로 조사됐다.
서울과 충청권, 대구·경북, 부·울·경은 ‘국민의미래’ > ‘조국 혁신당’ > ‘더불어민주연합’ 순이고, 경인권과 강원·제주는 ‘조국혁신당’ > ‘국민의미래’ > ‘더불어민주연합’, 호남권은 ‘조국혁신당’ > ‘더불어민주연합’ > ‘국민의미래’ 순이다.
연령별로 보면, 18~29세는 ‘더불어 민주연합’ > ‘국민의미래’ > ‘조국혁신당’, 30대와50대는‘조국혁신당’ > ‘국민의미래’ > ‘더불어민주연합’ 순이고, 40대는‘조국혁신당’ > ‘더불어민주연합’ > ‘국민의미래’, 60대는‘국민의미래’ > ‘조국혁신당’ > ‘더불어민주연합’, 70세이상은 ‘국민의미래’ > ‘더불어민주연합’ > ‘조국혁신당’ 순이다.
중도층은 ‘조국혁신당’ 32.3%> ‘국민의미래’ 28.7%> ‘더불어민주연합’ 14.3%> ‘개혁신당’ 8.9%> ‘새로운미래’ 4.7% > ‘녹색정의당’ 3.1% 순으로 비례정당을 뽑는 정당투표에서 투표하겠다고 응답했다.
두 조사 모두 ‘10명 중 5명 이상은 차기총선에서 ‘정권심판을 위해 야당을 지원’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차기 총선에서 ‘정권안정’과 ‘정권심판’ 중 더 공감하는 주장이 어떤 것인지 물었다. 전화면접조사 결과 ‘윤석열정권 안정을 위해 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1.7%p 상승한 38.4% 대 ‘윤석열정권 심판을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0.6%p 상승한 56.0%로 조사됐됐다.
ARS 조사결과 ‘정권안정, 여당지지’는 40.0%(0.2%p↑) 대 ‘정권심판, 야당지지’는 55.0%(1.5%p↓)로 조사돼 두 조사 모두오차범위 밖에서 ‘정권심판, 야당지원’이란 응답이 우세한 것으로 집계됐다.
두 조사 모두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정권심판’ 응답이 앞서거나 우세했다. 두 조사 모두 50대 이하는 ‘정권심판’, 60대 이상은 ‘정권안정’에 손을 들어줘 세대간 격차를 보였다. 전화면접조사의 무당층은 ‘정권안정, 여당지원’ 27.7% 대 ‘정권심판, 야당지원’ 44.7%로 조사돼 17.0%p의 격차로‘ 정권심판론’이 우세했고, 중도층도 ‘정권안정, 여당지원’ 32.8% 대 ‘정권심판, 야당지원’ 63.5%로 조사돼 30.7%p의 격차로 ‘정권심판론’이 우세했다. ARS조사의 중도층도 ‘정권안정, 여당지원’ 37.6% 대 ‘정권심판, 야당지원’ 56.9%로 응답돼 19.3%p의 격차로 ‘정권심판을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한다’고 답했다.
본 조사는 여론조사꽃에서 CATI조사는 3월 29일~30일 통신사 제공 무선가상번호를 활용한 1,005명을 CATI전화면접 조사했으며 신뢰도 95%, 오차범위 ±3.1% 응답률 19.7% [총 통화시도 5,095명]. ARS 조사는 3월 29일~30일 무선 RDD활용한 1,000명을 ARS조사했으며 응답률 5.1% [총 통화시도 19,479명] 그밖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