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읍 위미문화의집, 하반기 프로그램 운영
2023-08-15 장수익 기자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문화의집은 “2023년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해 8월부터 10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상반기 프로그램 운영결과, 수강생들은 대체로 만족감을 보였고, 농어촌 실정에 맞는 프로그램 운영하여 주민의 심신 단련 및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었다고 말했다.(34명/ 77회 운영/ 94% 만족)
이번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요가(38명/ 2개팀) 및 라인댄스(12명)로 상반기 보다 많은 인원이 신청했다.
남원읍 김정희 민원팀장은 "농어촌 지역의 문화적 소외감을 이번 프로그램으로 다소나마 해소되기를 바라며, 수강생 모두 건강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