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파머스마켓 열려

서귀포농업기술센터 농업생태원에서 매달 둘째주 토요일 오후2시

2019-06-08     서귀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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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농업인들이 만든 제품들을 제주어로 판매하는 장이 달마다 열리고 있다.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 처음 열린 장터는 콧수염으로 분장을 하고 고객과 서로 힐링하며 문화를 소통하고 있다.

현장하는 직접 체험하는 자리가 마련돼 가족끼리 참가해 즐길 수 있다.

체험은 유진팜(막걸리, 식초 만들기) 허니제주(감귤족욕, 양초만들기) 폴개협동조합(블루베리컵케익, 한라봉인형) 물드런마씸(리폼체험) 달무지개(캘리그라피 액자만들기) 맛있는 철학자(감귤차소믈리에) 느티나무(빙떡 쉰다리 만들기) 김연화(요가, 테라피마사지) 제주마미(호글락칩과 초코퐁듀) 등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다.

서귀포 농업생태원 파머스마켓은 김영수 회장(태반의땅, 010-8474-8899), 강명실 부회장(폴개협동조합, 010-8474-0409), 이금영 총무(010-8578-2347)에게 연락하면 벼룩시장 중고물품 판매와 판매셀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