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서귀포문화포럼

2022-11-08     장수익 기자

서귀포문화원(원장 강명언)은 서귀포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지역문화의 전승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2022년 지역문화활성화 사업인 제22회 서귀포문화포럼은 8일 서귀포시청 문화강좌실에서 ‘K-문화의 발원지, 서귀포를 말하다’를 주제로 1백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귀포문화 원류(윤봉택 한국예총 서귀포지회장)', '서귀포시 문화예술 활성화 사업(강경택 서귀포시 문화관광체육국장)', '서귀포 문화도시 2.0과 문화원의 역할(강상수 도의원)'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