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소상공인 행사

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연합회, ‘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위해 힘 모아

2022-08-24     서귀포방송
2022년

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박인철)는 23일 제주 글로스터호텔 3층 린덴홀에서 ‘2022년 소상공인 행사’를 개최했다.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이 경제활동에서 겪는 구조적인 어려움에 대한 이해를 높여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자생력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 130여명이 참석했으며, 국회, 정부, 학계 등 각 부문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석해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중산층 복원과 국가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정책 마련의 필요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본격적인 강연에 앞서 박인철 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연합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오세희 회장의 격려사, 오영훈 도지사 등의 축사가 진행됐다. 이어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다음으로 김지현 트리즈컴퍼니 대표가 ‘소상공인 성장모델’, 마지막으로 강경흠 제주도의원이 ‘제주소상공인으로 살아가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