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굽혀펴기 캠페인 펼쳐..

대한국제종합팔굽혀펴기 최고기록 총연맹

2022-07-15     서귀포방송

대한국제종합팔굽혀펴기 최고기록 총연맹(총재 현달형)은 국민건강을 위해 팔굽혀펴기운동을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현달형 총재는 지난 14일 가파도에서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직접 팔굽혀펴기 시범을 보였다.

현달형 총재는 이날 최남단 마라도에서 시작하려고 했으나 파도가 높아 가파도를 선택했으며, 16일 제주시청앞에서 출발해 제주도를 걸어서 일주하면서 도민들에게 팔굽혀펴기운동을 홍보할 예정이다.

현달형 총재는 시멘트 벽돌위에서 맨주먹으로 팔굽혀 펴기를 2000번 이상을 한 시간에 거뜬히 해내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이 분야 최고 영웅이라고 김명수 인물 전문기자의 ‘기록 깨는 사람들’저서에서 인정한 인물이며, 제주 출신 체육인으로 제주에 살면서 대한민국 팔굽혀펴기 기념일(4월28일)을 지정해 팔굽혀펴기를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알리는 등 국위 선양에도 한 몫을 했다.

또한 대한민국 최초 주먹정권 단련 명인, 정권 팔굽혀 펴기 세계최고 기록자, 국제당수도연맹 아시아연합회 부총재이자 제주도협회 회장으로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등 도내 최고기록 도전대회를 꾸준히 개최하고 생활체육을 보급 전파하는 선구자 역할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그리고 현달형 총재는 명예 체육교육학 박사로 무술과 이론을 겸비해 초등학교 때부터 무술에 입문하여 무도 경력 50여 년 간 당수도 공인 9단, 한국형 가라데 공인 9단, 합기도 공인 9단, 검도, 킥복싱 등을 수련하여 종합 100여 단의 고수로 우뚝 섰고 수많은 제자를 양성해 나가고 있다.

특히, 현 총재는  지난 2016년 6월 15일 서울 여의도 한강 이벤트광장 내에서 열린 제2회 시멘트 벽돌 위 맨주먹 정권 팔굽혀펴기에 도전해 1시간에 2493회를 했고 2시간2분에 4360회를 성공하는 괴력쇼를 선보였다.

그리고 2019년 7월8일 도전한국인 주최 7전8기 도전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한민국 최초 주먹 정권 단련 명인 칭호를 받은데 이어 2020년 8월15일 서울 잠실 아시아 공원에서 개최한 세계기록인증 챌린지(Challenge)대회에서 저력을 과시하면서 다시 한 번 최고 기록을 공식 인증 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현 총재는 제주생명평화운동연대 대표로 활동하면서 인권과 자연보호 운동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