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제주메밀축제

한라산아래 첫마을 광평리

2022-06-18     장수익 기자

제주도는 전국 메밀 생산량의 43%가 넘고, 제주도 생산량 중에서도 23% 이상은 서귀포시 안덕면 광평리를 중심으로 한 중산간 마을에서 생산되는데, 현재 광평리는 하얀 자태를 자랑하며 예쁘게 피어 있는 메밀밭에서 메밀축제를 열고 관광객들을 모으고 있다.

한라산아래 첫마을 광평리(이장 양경훈)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동안 2022 제주메밀축제를 연다.

다양한 포토존을 만든 메밀꽃밭과 광평리 마을에서 꿀벌과 나비가 되어 퍼레이드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마임이스트 이경식의 행복한 매직쇼, 어린이극 아무도 못말려(창작집단쟁이),  류준영의 싱어송라이터, 국악연희단 하나아트의 호랑이의 생일, 광평마을 색스폰 동호회 연주, 민요패소리왓의 우리순이 시집가는 날 등 다양하게 축제를 펼친다.

축제문의 : 010-6432-9697 (광평리 양경운 이장)

한라산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