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양돈악취, 시청에서 잠자는 강성훈씨 2019-05-24 장수익 “양돈악취로 인해 집에서는 도저히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마을에 위치한 ㅇㅇ축산의 양돈악취로 인해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없다고 고통을 호소하는 강성훈씨(56세)는 23일 늦은 밤, 아예 서귀포시청 현관에서 잠을 청하고 있다.